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다 보니 이 계절에 항상 독서기록장이나 독서노트가 많이 나가네요

 특히나 요즘은 학년별로 독서기록장의 구성을 다르게 제작하시는 학교들이 정말 많아져서 

저희가 늘 꾸준하게 소개해드리고 있는데요 

그렇다보니 많은 선생님들께서 참고도 하시고 더욱 학년별 독서기록장을 많이 주문 하시는 거 같아요

 학년마다 학생들의 수준도 있고 독서기록장의 내지가 조금씩 차이가 있답니다 

오늘 그 부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 포스팅 꼼꼼히 읽어주세요~!

학년별 독서기록장 독판 인쇄 주문 방법

오늘 보여드릴 독서기록장은 아름초등학교의 제작사례인데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자 컬러를 다르게 제작하셔서 알록달록 너무너무 예쁘답니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같아요 하지만 컬러를 다르게 해서 학년별로 구분을 명확하게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오른쪽 위에 학년이 나와있어 분실시에도 바로바로 학년을 분류하여 찾아줄 수 있을거 같아요 

유광코팅이라 표지에 액체를 흘려도 내지를 보호할 수 있어요 

어린친구들이라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신경써서 제작해주시는거 같아요

앞장을 보면 학년별로 추천도서가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 또한 주목해야할 부분이에요 

초등학생은 정말로 학년범위가 넓기 때문에 그리고 스펀지처럼 지식이나 여러 가지 정보 등을 빨아들이며 

엄청난 성장을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시기에 맞는 도서목록으로 해당 나이에 맞는 호기심을 자극해주거나 

지식을 쌓아가는게 정말 중요해요 그렇다 보니 추천 도서목록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도서목록표를 참고해서 독서기록장을 채워나가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학년공통으로 책을읽는 법 독서기록장을 쓰는 법에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는데요 

이것도 정말 좋은거 같아요 제가 어릴 때 경험을 하나 말씀드리자면 초등학교 2학년때였는데 

그때 처음으로 독서기록장을 쓰게되었어요 그런데 그때 선생님께서 교실에서 독서기록장 쓰는법을 

구두로 설명해주신 기억이 분명히 있는데 집에 돌아오니 독서기록장 쓰는 법을 하얗게 까먹어서 

너무나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요 이런 어린 학생들이나 늘 쓰는 형식에 질린 학생들이 독서기록장 쓰는 방법을

 다양하게 제시하는 이 페이지를 참고하면 참 좋을거 같아요 

저처럼 당황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독서기록장을 쓸 수 있고 

한 책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힘이 길러지겠죠? 정말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내지도 조금 자세히 살펴볼까요? 정말 이렇게 보니 학년별로 구성이 다르게 느껴지실까요? 

일단 줄칸의 넓이가 다른게 가장 큰 특징이랍니다 

저학년 학생들은 아무래도 아직 소근육 발달이 덜 되어 글씨를 섬세하게 쓸 수 없어서 

칸을 넓게 잡아주는 것이 보통의 특징이에요 그마저도 너무 귀엽네요 

또박또박 글씨를 칸에 맞게 쓰는 연습이 필요하겠죠? 

고학년 친구들은 아무래도 글씨 쓰는 것이 능숙하고 다양한 생각과 독후감 감상을 칸에 옮겨적어야 하기 때문에 

비교적 칸이 좁고 줄이 많다고 느껴지시죠?

 이렇게 학생들 시기마다 필요한 부분이 조금은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 학년별 독서기록장이 인기랍니다

오늘은 아주아주 귀엽고 알록달록 예쁜 학년별 독서기록장 알아보았는데요 

제 어릴적을 회상해보면 일기보다도 독후감을 두려워하는 친구들이 참 많았던 거 같아요 

일기는 그냥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쭉 나열하면 된다지만 독서기록장은 내가 책을 읽어야 하고 

어떤 내용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매일 암담하고 하기 싫었던 적이 참 많았던 거 같아요 

그렇지만 이렇게 미리 작성 방법을 참고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죠?

학년 별 독서기록장이라 분실시에도 해당 학년이 있는 층으로 전달하면 되기도 하고 

각자 학년 마다의 개성이 돋보여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거 같아요

 6가지로 만드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저학년(1~3학년), 고학년 (4~6학년) 으로 나누어 제작하시곤 하시네요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부담말고 전화주세요 꼼꼼하고 친절하게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좀 더 많은 제작사례를 살펴보시고 싶은 분들은 저희 학교인쇄통 홈페이지에 방문하셔서 

다양한 제작사례나 포트폴리오를 살펴보실 수 있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도 좋은 인쇄물 소개로 돌아올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