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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것은 성장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성취감을 동기부여삼아 아이들이 도전과 노력을 두려워하지 않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 하겠죠 그 과정에서 어린이들의 독서를 장려하고자 독서통장 나눠주시는 학교나 도서관 많으시죠 특히나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해서 주로 독서통장을 많이 제작하시네요 그래서 오늘은 제작사례를 통해 독서통장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게요 대표적인 제작사례 4가지를 가져와봤는데요 하나씩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우선 광진 구립 도서관에서 제작하신 사례에요 표지는 귀여운 일러스트가 그려져있고 왼쪽 윗 부분에 이름을 적을 수 있고 목표인 취학 전 500권 이상 읽기가 적혀있네요 정말 500권을 읽고나면 정말 성큼 성장해 있을거 같아요
페이지를 열면 정말 통장형식으로 되어있어요 이름과 서명 계좌번호까지 아이들이 통장은 생소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을 통해 미리 간접적으로 체험 하는 것도 굉장히 좋은 교육 같아요
본격적인 표를 살펴보니 아이들이 하나하나 직접 기입할 수 있게끔 만들어져 있어요 차례 날짜 제목 지은이 출판사 비고란까지 직접 읽은 책 목록을 적고 한권 한권 권수를 채워가면 정말 뿌듯할것 같네요
다음은 가남초등학교 독서통장 제작사례에요 일러스트도 파스텔 톤 배경이라 밝고 부드럽네요 어린이들이 옹기종기 앉아 책읽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인 표지입니다 표지를 넘겨보니 컬러 인쇄로 역시 통장처럼 적혀져 있어요
내지를 살펴보니 역시나 간단하게 날짜와 제목 지은이 확인란이 만들어져 있네요 독서통장은 정말 통장 사이즈이기 때문에 간단하고 심플하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에요 뒷 부분에는 이용시간과 대출안내 사용 방법 등을 깔끔하게 정리 해두셨네요 학생들이 모르거나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을 정리 해두셔서 좋은거 같아요
다음은 표교초등학교 제작 사례에요 기존 통장사이즈 32절 140*100인 독서 통장보다 16절 185*130로 크기가 두배 정도 더 크답니다 표지는 커다란 책을 읽는 학생들의 일러스트네요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제목에는 혜윰 독서통장이라고 쓰여져 있네요 혜윰이란 ‘생각’이라는 순우리말 이라고 하네요
표지를 넘겨보면 여러 가지 책읽는 방법이나 독서감상문을 쓰는 방법 등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어요 그리고 다음장으로 넘어가면 본격적으로 읽은날짜와 번호 책제목 간단히 나의 생각과 느낌 등을 적을 있게 정리되어있네요
신둔초등학교 제작사례역시 기존 통장사이즈보다 조금 더 큰 32절을 사용했네요 표지 뒷면에 역시나 통장처럼 이름과 계좌번호 가입날짜 등을 써놓을 수 있네요 내지는 표교초와 똑같은 구성이지만 앞장에 도서관에 들른 날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발도장표가 그려져 있네요 10개 단위로 선물도 주시나봐요 매일매일 가면 보상받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 도서관을 즐기게 되겠네요 좋은 방법같아요
16절 32절의 크기 차이가 가늠이 안되시죠? 비교샷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보니 정말 확연한 차이가 나네요 정말 읽은 책 목록만 정리할 용도라면 아이들은 손이 작기 때문에 16절이 들고 다니기에도 간편하고 어디에나 쏙쏙 집어넣을 수 있어 편리할거 같고 위에처럼 읽은책에 대한 짤막한 소감이나 느낀점 등에 대해 적을 필요가 있다고 느껴진다면 32절이 활용하기 딱 적당한 크기 같아요 사이즈와 내지 양식등을 참고하셔서 각자 용도에 맞게 좋은 선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제작사례를 통해 독서통장 소개해드렸는데요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질수있고 부담없이 책을 많이 읽기에 좋은 방법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읽는 것 마다 빼곡하고 길게 독서기록장이나 독후감을 쓰라고 하면 학생들 입장에서는 자칫 거부감이 들 수있는데 본인이 어떤 책을 읽었는지만 빠르고 간략하게 정리할 수 있다는게 독서통장의 가장 큰 매력인거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독서통장을 나눠주면 학교 도서관이나 국립도서관등에 있는 많은 보물같은 책들이 활용 되어지고 학생들 마음에 양식으로 남아 성장에 좋은 밑거름이 될거라 생각해요 앞으로 많은 책을 읽을 어린이들에게 정말 추천하고싶은 독서통장입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또 좋은 인쇄물들을 소개하러 돌아올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