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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부모님의 손을 떠나 온전히 사회라는 곳에 작은 발을 처음 내딛는 곳, 바로 어린이집 유치원 놀이학교겠죠 늘 품안에 있던 작은아이가 또래와 모여 시간을 보내며 잘 적응은 할지 겉돌지는 않을지 상처받지는 않을지 걱정하시고 가슴아파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시죠 선생님들 입장에서는 그런 부모님들의 마음을 공감하시고 이해하시기 때문에 아이 한명한명 정성을 다해 케어하게 되실거 같아요 그럼에도 일대 다수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학부모님들과 크고 작은 오해나 문제가 생길때가 많을거 같아요 이럴때를 위해 매일매일 부모님과 선생님이 소통할 수 있는 작은 소통 창구가 이 원아수첩이 아닐까요 아무리 요새 스마트폰 어플에 원아수첩이 있다고해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원아수첩에 선생님과 교환일기처럼 나누는 한두줄의 손글씨의 진심보다 더 닿을길이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오늘은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의 소통의 창구 원아수첩 같이 살펴보면서 소개해드릴게요 정말 다양한 표지와 내지가 있어 선생님들께서 필요하신 대로 맞춤 제작 하실 수 있답니다 그럼 어서 살펴보실까요?
우선 기본중에 기본인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스테이플러로 중간을 박는 중철제본이 아닌 실로 꿰메는 실제본으로 만들어집니다 너무 센스있죠 부모님들 입장에서도 이렇게 세심한 부분까지도 신경 쓴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판단요소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아이들 사고는 정말 순식간이잖아요 한시라도 눈을 뗄 수 없고 늘 사고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실제본으로 아이들 손이라도 다칠일 없게 사고는 누군가는 조금 유난스럽다고 한대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특히나 아이들을 위한것이라면요 그만큼 선생님들도 참 고생이 많으시겠죠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한명도 아닌 다수의 아이들을 동시에 케어하기란 정말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오늘도 고생하고계실 전국의 많은 선생님들께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첫장을 넘겨보면 원아증이라고해서 아이들 사진과 개인정보 보호자분들의 정보 등이 적혀져 있습니다 수첩이 다 똑같이 생겼기 때문에 구분을 하고자 쓰기도 하고 수첩 분실시 되찾아주기 위해서겠죠? 다음장으로 넘겨보면 월별 출결석표 겸 매 달 아이들의 소풍이나 이벤트들을 적어둘 수 있는 계획표가 나오네요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놀이학교들이 많잖아요 떡국만들기 크리스마스 어린이날 행사 등등 그런 행사에 맞게 또 각각의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준비해주셔야 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적어두시면 원아수첩 특성상 학부모님들이 매일 확인하시기 때문에 그때그때 확인 하시고 준비하시기 편하겠죠
그리고는 선생님과 학부모님들의 소통의 창이 나옵니다 요새는 선생님들의 sns등 개인정보 이슈가 많기 때문에 더욱이 급한일이 아니라면 전달사항등은 이 원아수첩을 통해 연락을 남기시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선생님들 중에서 손글씨 쓰는게 어려우신 분들은 워드로 작성하셔서 프린트해서 붙이시기도 하더라구요 그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또 다음장에는 아이들이 아플 때 선생님들께서 여러명의 아이들마다 하나하나 어떤 약을 얼마나 먹여야 하는지 다 외우실수 없으니 부모님 편에서 여기에 투약의뢰서를 적어서 보내주시면 선생님들이 확인하셔서 아이들에게 시간에 맞게 약을 먹일 수 있어 아주 좋은거 같아요 특히나 아이들이 각기 다른날 아플거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약이 섞이지 않고 헷갈리지 않게 정확히 투약할 수 있겠죠? 뒷장에는 원에 가서는 안되는 질병을 적어둬서 해당 병명의 병을 앓게된 원아는 출석정지기간을 준수하여 원에 나와서는 안된다는것도 명시해뒀네요 소아 주요 감염 질환들 중 대표적인 것들이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을 위해 출석정지 기간까지 명시해두어서 학부모님들이 해당 질병에 맞는 조치를 취하실 수 있을거에요
오늘은 원아수첩 소개해드렸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바뀌었던 일상이 점점 회복되고 어린이들에게도 좀 더 자유로운 생활이 가능해져서 어린이집 유치원 놀이학교들도 요새 눈코 뜰새없이 바쁘실거 같아요 주변에보면 태어날때부터 마스크를 쓴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당연했던것들을 간절히 바래야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하루빨리 아이들에게 더 많은것들이 허락되는 세상이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그럼 다음에 또 찾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다들 건강하세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