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며칠간은 날씨가 포근했다가 요 며칠사이에 다시 또 추워졌네요. 이번 주 금요일까지는 계속 춥고 이후부터는 포근한 날씨가 다시 찾아온다고 하니 이번 주 한파만 잘 보내면 이제 포근한 날씨를 누릴 수 있을 거 같네요. 코로나는 영업시간이 9시에서 10시로 연장이 되었네요. 또 코로나 확진자수가 점점 오르고 있는데 걱정이 되는군요. 9시나 10시나 사실 별 차이는 없는 거 같고 개인이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항상 손 자주 씻고 마스크도 잊지 않고 쓰셔서 본인과 타인 둘 다 지킬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같이 지킬게요.

이번 포스팅 주제는 초등학교 종합장이예요. 벌써 귀엽지 않나요? 스케치북보다 작아서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공간차지도 많이 안되구요 내지는 도화지와 모조지 둘 중에서 고르실 수 있지만 아무래도 도화지가 더 일반적으로 쓰이긴 해요. 크기는 16절로 A4사이즈보다 조금 더 작은 사이즈이니 참고하세요~

운동회 기념으로 제작한 종합장이예요 요즘엔 코로나 때문에 운동회를 못하는 힘든 상황인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다 같이 응원하면서 열심히 뛰고 놀고 땀 흘리며 화합하던 모습이 신기하기만 하네요. 어쩔 수 없는 언택트 시대가 왔지만 그래도 역시 직접 얼굴 마주하며 보내는 것이 정도 있고 좋았던 거 같아요.

뒷모습은 이렇게 생겼네요. 앞표지와 이어지는 그림인 거 같아요.

운동회 기념 종합장답게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의 그림이 들어가 있네요.

밑에 그림은 학교에 관련된 그림들이 들어가 있어요. 연필이 나무만하고 책가방이 사람보다 크고 집이 사람보다 작네요. 한편의 예술이 이 종합장에 들어가 있는 것이죠. 아주 멋있어요.

이상 사랑과 꿈을 주는 성남정자초등학교 제작사례였어요~

이번엔 정말 귀여운 율곡초등학교 종합장 제작사레예요. 어린이날 기념으로 제작한 종합장이군요. 6학년 학생이 직접 그린 그림이라고 하네요 캐릭터 콘테스트에서 선정된 그림이라고 하는데 정말 잘 그렸네요. 종합장과도 잘 어울리구요 전교생이 같은 종합장을 쓸 텐데 정말 뿌듯하겠어요..

뒷면도 같은 그림인데 앙증맞으니 더 귀엽군요.

이상 귀여운 그림이 인상적인 율곡초등학교 제작사례였어요~

다음은 철원초등학교 제작사레인데요 이건 저희 디자이너분이 손을 거의 안 댔다고 볼 수 있겠네요. 위에 장식 말고는 이 그림을 그린 학생분이 학교이름까지 다 써주었군요 초등학교 2학년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앞면은 화려하고 뒷면은 심플하군요.

요목조목 하나하나 자세하게 보는 맛이 있는 그림이네요~ 왜 최우수상을 받았는지 알겠어요. 이렇게 선생님들께서 학생그림을 잘 찍어서 저희에게 보내주시면 이 학교만의 특별한 종합장이 완성되고 그린그림 학생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성남정자초등학교 제작사레입니다. 아까 첫 번째에 말씀드린 그 학교네요 다른 디자인으로 선택하여서 또 제작을 해주셨네요. 운동회 할 때마다 종합장을 만들어서 나누어 주나 봐요. 이 디자인도 정말 귀여운 거 같습니다. 쭉쭉쭉 보여드릴게요.

내지는 다들 아시겠지만 이렇게 생겼습니다. 보통 내지에 인쇄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인쇄를 원하시면 별도로 견적을 받으셔야하니 참고하세요.

종합장은 예전에 원링으로도 제작이 가능하였지만 지금은 트윈링으로만 제작이 가능해요. 트윈링이 훨씬 넘김도 편하고 예뻐서 원링보다 더 많이 선호를 한답니다. 손잡이를 추가하고 싶다면 고객센터에 문의 하시면 돼요.

예쁘고 귀여운 기본 디자인 표지부터 학생 분들이 그린 그림을 넣어서 제작한 종합장 제작사례를 살펴보았는데요. 하나같이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거 같습니다. 운동회나 어린이 날 뿐만 아니라 다른 기념일에도 이렇게 제작을 하면 학생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수 있겠죠? 보관을 한다면 선생님들께도 추억이 될 거구요. 예쁘고 다양하게 또는 특별하게 제작이 가능하오니 언제든 연락 주셔서 상담하시면 될 거 같아요. 그럼 안녕~